
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기 전에도 월급만으로 집을 살 수가 없었어요. 집을 살 때 돈이 모자란 경우, 어딘가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데 이것을 대출이라고 하죠. 은행이나 보험사, 저축은행 등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. 이때 집값의 전부를 빌려주지는 않고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다 알아본 다음에 돈을 빌려준답니다. [goldk1] 이때 나오는 개념이 LTV, DTI, DSR등이 있어요. 특히 최근에는 DTI에 신 DTI라는 개념까지 더해졌다고 하니까, 이들 개념 및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LTV(Loan To Value ratio)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입니다. LTV는 주택가격과 빌릴 수 있는 금액의 비율이고 1,2 금융권 공통으로 40~70%정도로 제..
금융, 세금, 재테크
2019. 7. 26. 18:58